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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 이터널 왜 프로젝트 TL로 바뀌었나?
    IT정보/게임 2019. 1. 18. 01:00

    리니지는 국내를 대표하는 mmorpg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98년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수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리니지를 만든 엔씨소프트사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리니지1의 성공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리니지 이터널 왜 프로젝트 TL로 바뀌었나? 






    그 후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1 이후 리니지2, 리니지m , 리니지

    이터널, 블레이드앤소울 등 다양한 게임들을 출시하며

    국내 1위 게임 회사로 자리 잡게 됩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으로 여겨졌던 리니지 이터널은

    2011년 처음 공개되어 2017년 공식적으로 개발이 중단되었는데요

    2014년 지스타 버전을 공개하고 이후로 수차례의 CBT를

    진행하면서 많은 논란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람들이 리니지 이터널을 비평했던 이유는

    4인 캐릭터를 교체하는 방식이 어색했고 리니지의 맛이

    없어진 것 같아 이질감이 생겼다.



    기대를 많이 했지만 막상 새로운 요소나 박진감이 많이

    떨어진다. 한 캐릭터를 키우는 만족감이 사라졌고

    다양성으로 대체되었다는 등 많은 의견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최종적으로 리니지 이터널 개발을 중단하고

    새로운 이름의 프로젝트 TL로 바꾼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프로젝트 TL은 언리얼 4엔진을 도입하며 기존의 리니지 이터널에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며 새로 개발하는 게임이라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리니지 이터널이 많은 혹평을 받으면서 개발 리더십을

    교체하고 새로운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는 입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 TL이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많이 미루어진 만큼

    국내 게임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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