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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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근로자와 지식근로자미디어/도서후기 2018. 11. 2. 02:00
육체 근로자와 지식근로자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라는 책을 보면 육체 근로자와 지식근로자라는 표현이 나온다 의미대로 육체 근로자는 지시된 작업을 몸으로 수행해 내는 것이고 지식근로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통해 성과를 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유능한 지식근로자란 자기 스스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위에서 지식한 데로 행동하거나 계획된 대로만 움직이는 사람들은 유능한 지식근로자가 아니라고 한다. 나는 누구의 지시를 받고 있지 않고 내가 성과를 내는 만큼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후자가 되어야 하지만 사실 오랜 시간 동안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실질적이고 통제하에 성과를 얻은 적이 별로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솔직하게 얻어걸리거나 이 정도면..